[삼생삼세 십리도화] 야화x소소 중심 영상 모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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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x 소소

두 번째 영상 모음


신선계의 하루 = 범계의 1년.

소소가 야화의 신분을 알게 되고 본격 위기가 시작되기까지.

[15회~20회]




15화. 떠나버린 야화! 남편을 애타게 찾는 소소.

"야화..
대체 어딜 간 거예요?.."




16화. 야화♥소소 반년만에 '눈물의 재회'

"반년이나 기다렸어요..
어떻게 말 한마디 없이 가버릴 수가 있어요?"

"미안해요...
다 말해줄 순 없지만..
날 믿어줘요."




16화. 핸드폰 버금가는 거울의 첫 등장. 또다시 기약없는 이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진 마요..
자꾸 혼자 내버려 두면
나 진짜 화낼지 몰라요.."

"소소,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나와 함께해줄 거예요?"




16화. 요리만 했다 하면 집 태우는 소소에게, 참다 터진 야화의 한 마디.

"먹고 싶은 건 없어요?
준비해두려고요-"
"소소, 그냥 얌전히 있어요.."
"......."




17화. 소소, 2년 가까이 야화 기다리며 마음 고생ㅠㅠ ′서러움 폭발′

"이번에 1년 하고도 9개월 만인 거 알아요?
돌아왔는데 내가 폭삭 늙어있으면 어쩌려구요-"

"나도 안타까워요.
그래서 영원히 당신과 함께할 계획을 짜고 있어요."




17화. 비밀 많고 잠적하는 남편 야화에 화난 소소.

"이번엔 얼마나요?
1년? 2년? 아니면 10년?

난 지옥도 두렵지 않아요.
당신과 함께할 수 없는 게 더 두렵지..

어디에 있는지,
언제 돌아올지도 모른 채
이대로 살 수는 없어요."

"소소,
당신이 위험해지는게 난 싫어요.."

"난 아무리 위험해도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요-"




17화. 천족 태자 이야기하는 야화&소소.

"천족 태자가 그렇게 유명해요-?"

"천족에 태자라고는 하나뿐인데
안 유명한 게 이상하죠."
그 태자가 나야나~♪




17화. 1년 내내 복사꽃이 가득한 절안의 십리도림에서, 야화와 소소의 꿈같은 여행.

"그럼 이 십리도림도 오늘이 마지막이겠네요."
"나중에 내가 만들어줄게요-"




18화. 공주를 향한 소소의 귀여운 질투!

"나랑 혼인하면
인간으로 살지 않아도 되는데...
내가 신력을 주면 신선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럼 인간 아내와는 헤어져야겠죠."

"인간이라고 아무렇게나 대해도 되는 건가요?.."




18화. [축!임신] 야화♥소소 드디어 ′예비 엄마아빠′ 되다!

"너무 좋아서
어떻게 웃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축하해요, 공자님. 곧 아버지가 되시겠네요."
"당신도 축하해요. 곧 어머니가 되겠네요-"




18화. 내 요리 먹는 여자는 너가 처음이야 ′요섹남′ 야화

"혹시 도 닦을 때
요리 담당이었어요?"

"누구에게 요리해준 건 처음이에요-"




18화. 이번이 마지막 기다림.. 소소 달래는 야화 ′애틋′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약속해요.
이번 일만 끝나면 다시는 떠날 일 없어요-

돌아오면 같이 살 곳을 찾아봐요
그땐 당신만의 십리도림을 만들어줄게요.."




18화. 비밀 많은 남편을 기다리는 데 지쳐가는 소소, 태자로서 마지막으로 인어족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태자 야화.




19화. 모두를 속이기 위한 야화와 연송의 시나리오를 보고 소소 마저 속아버리는데... 결국 천군에게 들키고 마는 소소.




19화. 천궁으로 끌려 와 죽을 위기에 처한 소소, 무릎꿇고 '살려주세요..!'

"저와 야화는 혼례를 치른 사이예요. 전 야화의 아이를 가졌고요... 제발 저를 야화한테 데려다주세요, 네?.."




19화. 야화, 가슴이 찢어지는 아픈 이별에 '폭풍오열'

"숙부님, 대체 뭐가 잘못된 겁니까?
소소는요?..."




19화. 이경, 불길 속 쓰러져있는 소소 발견, '동공지진!'

"음아..."




20화. ′완전히 끊어내게..′ 소소를 지키기 위해 이별을 결심하는 야화.

"야화야.. 아버지께 넌 무엇보다 귀한 존재다. 잠깐은 소소를 지켰을지 몰라도, 천궁에서 계속 편히 지내길 바라는 건 욕심일거다."
"아이만 무사히 낳으면, 망각수를 먹일 겁니다. 저를 지우고 완전히 끊어내게요..."




20화. 무릎까지 끓은 아내를 차갑게 외면해야 하는 태자 야화.

"야화...!"
"무엄하다-
태자를 보면 어찌해야 한다고 했지?"

"...소소, 태자 전하께 인사 올립니다."




20화. 비련한 운명 야화-소소의 슬픈 이마키스.

"여기서 지내려면 언행을 조심해야 해요. 난 사람들 앞에서 당신에게 냉담하게 굴 거예요. 하지만 믿어줘요. 그 역시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니까...

소소, 명심해요.
누구와도 가깝게 지내선 안 돼요."


❀삼생삼세 십리도화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