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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을 잠시 크리스마스 트리 옆으로 옮겨보았어요!다이소 춤추는 산타와 함께🎅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떼 프로는 버튼 하나로 에스프레소를 연속으로 두번 추출하는 기능이 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에스프레소 2샷 연속 추출을 시작해요.2잔의 양을 빠르게 추출할 수 있어서 주로 아이스 커피 만들 때 편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또 원두 분쇄도와 커피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내 취향에 맞추어 에쏘를 진하게 혹은 연하게 내릴 수 있어요.저는 에쏘 양을 기존 30ml에서 25ml 정도로 조정했어요.✅원두마다 달라지니 그때 그때 다시 조정해줘야 하고, 분쇄도는 너무 가늘게 하기 보다는 중간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적어도 중강배전 이상의 원두가 잘 어울리는 느낌..!요새 어쩐지 추출부에서 조..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틀 전이네요~ 날씨가 무척 추워졌어요. 감기 기운에 골골거리다가 오랜만에 홈카페 오픈해봅니다:)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떼 프로'답게 오늘은 우유 스팀 기능을 사용한 후기를 자세히 남겨보려고 합니다.사용한 피쳐는 홈바클에서도 이전에 한참 유행했던 알리발 밀크피쳐예요 ㅎㅎ 400ml, 600ml 용량별로 사서 종종 사용하고 있어요.에쏘 버튼 눌러서 에쏘 추출도 완료!추출 전에 뜨거운 물 버튼 눌러서 컵을 한번 데워준 후에 에쏘를 추출해주었어요.음.. 변명부터 시작해보자면..저는 라떼를 좋아하지만 아직 하트밖에 못 그리는데에.. 평소 나노포머를 써서 머신 스팀은 오랜만에 해봐서 그런지 하트 마저도 실패했습니다-_ㅠㅠ 좌절..우유거품이 두터워져서 위엔 버리고 했는데 라떼아트가..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 체험단에 선정되어 일주일간 열심히 사용해 보았어요😉 머신 첫 사용부터 스팀, 청소 관리법까지 나누어 상세히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전부터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이 궁금해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받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블로그 후기는 좀더 상세하게 남겨 봅니다:D ✔ 모든 사진은 한번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언박싱커피머신과 함께 원두도 도착! 언박싱하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포장부터 얼마나 신경썼는지 그 세심함이 느껴졌어요.커피머신 박스가 꽤 무거웠는데 비닐로 손잡이 부분을 만들며 쉽게 뺄 수 있게 한것부터, 배송과정에서 파손되는 일 없게 이곳 저곳에 스티로폼들까지..! 이렇게까지 포장이 잘 되어 있는 ..
서재 겸 컴퓨터방에 잔짐들이 너무 많아서 좀더 깔끔하게 보관할 트롤리를 찾고 있었다. 약 1년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해보는 가쯔 이동식 5단 트롤리 (3세대) 내돈내산 후기:)제품 정보구매 결정은 한참 전에 했었는데 비슷한 디자인의 5단 트롤리들이 많았다. 또 막상 컬러를 크림화이트를 살지, 오렌지를 살지, 옐로우를 살지.. 컬러 고민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최근엔 그린, 카멜 색상까지 추가된 것 같다!후기나의 픽은 크림화이트! 조명 때문에 좀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론 밝은 아이보리 색상이다🤍 위에 선반같은? 칸막이에 가벼운 식물이나 오브제를 둘 수도 있어서 인테리어 디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처음엔 거실에 트리 옆에 두었다가 요즘은 컴방에 외장하드나 케이블, 충전기, 엽서 등 이것저것 잡다한 짐들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동안 한번도 챌린지를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드디어 티스토리에서도 블챌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신기방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바로 컨텐츠 지속성과 소통인데, 그 문제들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게 바로 '블로그 챌린지'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창의적인 블로그 포스팅주어진 주제가 있는 블로그 챌린지에 참여하다 보면, 그 주제에 맞추어 글을 작성하다 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작성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고, 또 어떤 주제가 더 큰 반응을 불러오는지 비교, 분석해볼 수 있겠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면서 좀더 글을 창의적으..
달달한 메이플시럽과 아이스크림의 조합🍁요즘 밤티라미수가 한창 핫한데 밤 티라미수 대신 밤 아이스크림(?) 느낌으로 맛밤도 올려주었다. 🍁메이플 아이스크림 만들기 레시피- 바닐라 아이스크림 적당량 - 포모나 메이플시럽 '10초 정도 데워서' 올려주기 - 토핑은 자유! 메이플 시럽이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확 올려주는데 시럽을 약간 데워서 올려주는게 킥이다!맛밤+메이플 조합도 생각보다 정말 잘 어울렸다;)사실 우리집 홈카페는 순정(?) 아메리카노나 라떼 뿐이었는데, 커피창고와 포모나의 다양한 시럽, 소스들 덕분에 다채로운 홈카페 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 보통 메이플시럽은 팬케이크 위에나 크로플 위에 올리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활용도가 더 많았다. 다음엔 메이플 카페라떼도 도전해봐야지! 홈카페..
우드 감성 낭낭한 식탁 옆 홈카페 존. 캡슐 머신을 들이고 나서부터 손님용으로도 알차게 써먹고 있다. 오늘의 홈카페는 달달한 바닐라라떼 한잔 만들기🤍 포모나 블랙라벨 바닐라향 시럽은 설탕 대신 자일리톨, 말티톨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춘 무설탕 바닐라 시럽이다. 설탕 대체재로도 충분히 달달한 바닐라라떼를 즐길 수 있는게 포인트 !➰️아이스 바닐라라떼 레시피 - 에쏘 1샷 - 포모나 바닐라향시럽 30g - 우유 140g - 얼음 적당량 - (선택) 크림 or 밀크폼사진 찍느라 시럽을 나중에 넣긴 했는데, 아무래도 잘 섞이려면 추출한 에쏘에 바로 섞어준 뒤 우유에 부어주어야 잘 어우러진다. 커피창고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포모나 바닐라 시럽도 여러 종류를 접해봤는데, 괜히 블랙라벨이 붙은게 아닌게, 충분히 달..
소소한 할로윈 느낌으로 은근 잘 쓰고 있는 스타우브 호박 꼬꼬떼에 담은 파스타🍴계란찜만 해먹다가 파스타 담아보니 이것도 나름대로 귀엽다.이제 슬슬 트리를 꺼내봐야 할 차례인가 =3핸드드립을 더 자주하게 되는 요즘, 시크한 블랙의 커피창고 허니콤 드리퍼와 드립포트를 사용해보았다. 뒤로 보이는 타이거즈 춘식이 ㅋㅋㅋ... 코시 우승 다음날 찍은 거라 한참 취해있었다😂 😂 커피창고 허니콤 드리퍼는 스텐필터로 종이필터로 드립한 커피와는 또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는데, 스텐필터로 내리면 뭔가 오일리하고 진한 느낌?으로좀더 묵직한 맛을 즐길 수 있다.원래 이 드리퍼 로즈골드 컬러로 내돈내산 했었는데, 블랙 컬러가 시크하고 더 예쁜 것 같다.생각보다 고급지고 예쁜 컬러에 드립포트와 나란히 쓰니 넘 찰떡..♥블..
쑥쑥 자라나는 몬스테라에 다이소 파우치로 화분팟 씌워주기〰한 6월쯤 온 것 같은 오늘의가든 출신 몬스테라인데 여전히 잘 자라고 있다. 집 정리하고 커피 마실 준비 중😶 오늘 마실 커피는 커피창고의 이달의 스페셜티 원두인 과테말라 코반 리브레 셀렉션.✔️커핑노트 : 오렌지, 밀크초콜렛, 아몬드✔️테이스트맵 : 신맛(3), 쓴맛(3), 단맛(4), 바디(4), 향미(3)✔️원두등급 : 스페셜티✔️추천 추출법 : 핸드드립, 모카포트 블루보틀 드리퍼는 필터 린싱도 안해도 되고 예뻐서 잘 쓰게 되긴 하는데.. 역시 세라믹이라 예열하기 너무 귀찮긴 하다. 그냥 전기포트 위에 잠시 두었다가 충분히 따뜻해지면 추출 시작! 과테말라 코반은 처음 마셔봤는데, 적당한 산미가 느껴지면서 부드럽고 구수한 느낌이 좋았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