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일상☕: 드디어 바라짜 엔코 화이트 그라인더 도착🤍 해외직구 / 언박싱 / 첫 추출 후기
그라인더는 모카포트 쓸 때부터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커피머신을 들이면서 자동으로 그라인더도 들이기로 결정! 원래 처음엔 대충 3만원대 그라인더로 구매해서 쓰려고 했다. 그라인더는 다 같은 그라인더인 줄 알았지이..😅 드립용으론 괜찮지만 에쏘용 분쇄도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후기들을 보고, 기준을 높여 찾아보다, 유튜브 아브라함TV 에서 가정용 가성비 추천 맥널티+엔코의 갓성비 조합도 알게 됐다🤔 성능은 기존 엔코나 신품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엔코 화이트 디자인이 너무 예뻤다..🤍 엔코를 산다면 무조건 화이트로 사기로, 생각했는데... 엔코로 결정하기까지 고민하는 시간이 꽤 길었다. 엔코의 최고 장점은 에쏘가 '가능'한 가성비 그라인더인 점인데, 찾아볼수록 드립용으로 추천하는 후기가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