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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시작할 당시, 운 좋게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당첨되어 처음 접한게 바로 하루의 시간 원두였다. 그때 콜롬비아 원두를 체험해보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하루일기도 시즌 5이라니 너무 신기하다!
이번에 하루일기 시즌5에 참여하게 되어 또 다양한 원두를 접해보고 홈카페 감성 충전할 생각에 기대가 가득하다☕💛
첫 번째 원두는 시즌 원두 [고요]
'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
사용한 드리퍼는 블루보틀 드리퍼!
첫 번째로 소개할 내 홈카페의 잇템이자 처음 산 핸드드립 드리퍼이고, 감성있고 예뻐서 자주 쓰고 있다✨
블루보틀 드리퍼 쓴지도 오래됐는데, 드리퍼 후기는 따로 포스팅해두어야겠다.
원두 정보
탄자니아 AA (Tanzania North AA)
컵노트는 브라운슈가, 마일드, 포도
고소함 ★★★★ 단맛 ★★★ 산미 ★★ 무게감 ★★★
로스팅 미디움
추천 추출법 핸드드립 아메리카노
원두 후기
이번 고요 원두를 드립해서 마시니, 로스팅한지 얼마 안 된 신선한 원두라 그런지 포도 향미부터 먼저 느껴졌다. 디개싱을 좀더 하면 단맛도 더 느껴질 것 같다. 다음 주에 또 마셔봐야지 -!
홈바리스타 드립커피 추출 그라인더
산미가 적고 고소하고 바디감도 적당해서 요즘 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원두다. 하루의 시간만의 특유의 원두를 소개하는 한줄 문구 감성이 참 좋은 것 같다. 4월 동안 천천히 즐기면서 두번째, 세번째로 소개할 홈카페 잇템도 고민해봐야겠다.
✔ 산미 적고 고소한 원두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하루일기 시즌 5
Instagram @my_maytime
Blog 안개낀 아침의 데이트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