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십리도화] 야화x백천 중심 영상 모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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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x 백천

두 번째 영상 모음


백천에게 다가가는 직진야화 + 사랑스러운 아리의 서포트.

에혀=3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그렇게 나이가 많을 줄 몰랐어요..

[31회~36회]




31화. 야화-아리, 백천집에서 본격 살림 시작!? ′같이 살래!′

"아버지께서 어머니가 천궁이 익숙하지 않아서 우리랑 같이 못 가는 거래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로 와서 어머니랑 살기로 했어요! 어머니가 있는 곳이라면 아리는 다 괜찮으니까!"




31화. 이것이 바로 ′단란한 가족(?)′의 저녁식사 시간~♥

"고모님, 차라리 저더러 죽으라고 하세요! 저는 미곡 나무 요정이라 불이랑 상극이라고요!"
"누가 네 몸으로 불을 지피래? 아리가 배고프다잖아-"
"하지만..."

.
.

"저 다쳤어요! 그러게 밥 못한다고 했잖아요.."
"...미곡, 인간계에 가서 봉구를 잡아서 데려와. 청구에 큰~일이 생겼다고."




32화. [질투유발?] 아리만 챙기는 백천에 야화, 은근 섭섭~

"아버지, 계속 이렇게 입에 다 넣다간 아리가 공이 되겠어요-"
"그거 좋구나. 천궁으로 돌아갈 때 구름을 탈 필요 없이 넌 네 침소까지 굴러가면 되니까-"
"어머니이ㅠ.ㅠ 아버지 나빠요!"

조곤조곤하게 아들 놀려먹는 태자님ㅋ_ㅋ




32화. 야화,′사랑에 나이가 무슨 상관?′ 점점 말려드는 백천!

"내가 여기서 지내겠다면 지내는 겁니다. 내 아내가 여기 있는데 남이 무슨 상관이죠?"
"내가 제때 혼인했다면 당신만한 손자가 있을 거예요."
"천천. 매번 나이가 많다고 강조하는데, 하고 싶은 말이 뭐예요?"
"...그냥 해본 말이예요."




32화. 자꾸만 확인하고 싶은 야화, ′영락없는 소소야~′

'야화야, 아무리 봐도 영락없는 소소야. 왜 자꾸 확인하려 드는 거냐? 날 기억하든, 못 하든, 돌아왔으면 그걸로 된 거야-'
이와중에 야화가 묵연 때문에 떠보는 줄 알고 계속 헛다리 짚는 미곡과 백천ㅋ_ㅋ




32화. 백천, 불현듯 떠오르는 흐릿한 기억..

'난 지난 7만년 간 청구를 떠난 적도, 다친 적도 없는데... 그럼 방금 그건 꿈에서 본 건가?...'




32화. 백천, ′내 눈엔 아리가 제일 예뻐♡′ 아들바보 예약!!

"어머니는 아리가 안 예뻐요?"
"아버지 생각엔 용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구나-"
"응! 어머니가 예쁘게 생겼으니까 아리도 남들 앞에 부끄러울 정도는 아닐 거예요-"
"그럼, 아리가 커서 어떤 모습이든 내 눈에는 제일 예뻐- 나는 네 편이니까 걱정 안 해도 돼."




33화. 야화♥백천 첫 뽀뽀. 애정행각에 아리, ′아이~부끄러웡~′

"불량배를 봤으면 피했어야죠."
"살짝 스친 것뿐이에요-"

.
.

"..살짝 입맞춤한 것뿐이에요."




33화. "떨어져 있으면 그리움이 배가 된댔어요!" 당돌한 아리의 가르침!

"준질산에서 지낼 때 제가 그랬잖아요. 동해의 공주가 한 밥이 맛이 없어서 못 먹겠다고- 그런데 아버지는 저한테 한 번도 밥을 안 해주셨어요."
"......"
"......"




33화. [섬뜩경고] ′내가 널 살리는 이유는..′ 옷깃에 닿는 것조차 허락치 않는 차가운 야화. (+내 여자에게만 따뜻한 야화군♥)

"...내가 왜 널 살려두는지 아나?
째는 결백등 때문이다.
결백등을 내준 성의를 봐서 널 죽이지 않는 거야.

다음은...
네 두 눈이 소소의 눈이기 때문이다.
네가 죽으면, 소소의 눈도 같이 죽어버리니까.

하지만,
또다시 뻔한 장난을 했다간
그땐 봐주지 않겠다."




34화. ′목 빠지게 기다렸잖아요′ 백천, 대놓고 애정표현!?

"정말 나를 기다렸어요?"
"아버지, 어머니 얼굴이 빨개졌어요!"
"바.. 밥할 사람을 기다렸다고요-"




34화. 당기는 야화♥밀어내는 백천, 서로 들었다~놨다~
묵연 때문에 떠보는 줄 알고 괜히 뜨끔하는 백천.




34화. 프로심쿵러 야화, ′내 여자 다칠까봐 걱정돼′



35화. [노림수]′안아줄까요?′ 야화의 응큼한 유혹~♨



35화.달달함의 극치! 야화, 기습 이마키스에 백천 ′사르르~′



35화.위험에 빠질뻔한 백천,'명예소방관' 야화가 구했다♥



36화. 백천바라기 야화, 오늘은 내가 ′외조왕♡′



36화.[반함주의] 백천 대신 응징해주는 ′젠틀X듬직′ 야화



36화. 현녀, 결국 뺏긴 백천의 얼굴..(ft. 자업자득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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