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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연 x 백천
7만 년 만에 깨어난 묵연, 제자 백천과의 재회. 그리고 이미 늦어 버린 아련한 마음.
[49회~54회]
49화. 7만년 만에 깨어난 묵연, 제자 백천과 눈물의 재회!
49화. 묵연, 내 쌍둥이 동생 야화를 백천이 ′낚아채갔구나~′
50화. 곤륜허 사부와 사제들의 7만년 만의 만남, ′내가 아직도 여장한 사내처럼 보여?′ 당황한 백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우리 눈을 피하겠다고, 여인의 옷을 입고 여자 신선 행세를 하다니!"
50화. 백천과 야화의 혼사 얘기에 얼굴 굳어지는 묵연. 눈치 없는 백천!?
51화. 묵연, 선 그어버리는 백천에 왠지 모를 ′서운함..′
51화. 야화 얘기에 행복해하는 백천에 묵연, ′씁쓸한 미소′
52화. ′그땐 야화가 없었지..′ 묵연의 씁쓸한 외사랑..☆
"사부님이 '저희 제자들'을 얼마나 아끼시는지 알아요-!"
52화. ′엄마~′하고 백천에 안기는 아리 보고 묵연, ′동공확장′
53화. 묵연, 폐관 수련 들어가기 전 백천과 마지막 대화. 결국 백천에 대한 마음 정리하나..!?
54화. ′쌍둥이 형제′ 묵연-야화, 드디어 만났다!
"백천이 내 밑에서 공부하던 사음 시절, 금련을 돌보는 걸 가장 좋아했지. 아마도... 하늘의 뜻이 아니었나 싶구나. 너희가 소중히 여겨야 할 인연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