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14회 : 8황자와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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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두 번째 포스트입니다:)

보보경심 원작 중드 중국

언니인 약란까지 약희가 고민중인 걸 알게 되어 만나러 오고. 약희는 언니가 8황자를 좋아하지 않는 걸 알지만 이에 대한 왠지 모를 양심의 가책도, 끝내 황위를 포기하지 않을 8황자의 야심도, 불 보듯 뻔한 8복진과 10복진과의 마찰도 이겨낼 수 없고. '목숨을 걸고 시집을 가는 건 그리 길지 않은 행복을 위해서인데, 그와 결혼한 후의 행복은 보이지 않아서'...

긴 긴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립니다.

류시시 오기륭 리뷰 캡쳐

다시보기 4황자 윤진

"제 부탁을 들어주실 건가요? ...대답해주세요. 어떻게 할 건지 직접 얘기해줘요."

"도대체 왜냐? 왜 그래야만 하지? 어째서 둘 다 가질 수 있는데, 하나만 택해야 해?"

한글자막 중국버전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원작

"제가 원하는 건 대답 뿐이에요."

"..."

보보경심려 원작비교 팔황자

8황자 왕욱 강하늘 중국버젼

8황자의 묵묵부답에 약희는 거절이라는 그의 뜻을 읽고.

해수 아이유 배우 약희

약희 역사전공 아님

"사 황자님을 조심하세요.

오사도, 융과다, 연갱요, 전경문, 이위.. 그 사람들도요."

약희 역잘알 역사잘아는이유

사실 약희는 중국드라마 <옹정왕조>를 보고 기억해낸 것이라고..ㅋㅋㅋㅋㅋ 역사를 잘 아는 이유가 드라마였다는 게 나름 반전ㅋㅋ 나중에 대화를 통해 밝혀지지만.. 역시 드라마답게(?) 이 다섯 사람 중 한 명은 없는 가상의 사람이고 한 명은 약희가 이름을 잘못 기억한 거라고 합니당

4황자 경고 설명 해석 분석

윤진 쓰예 옹정제 의심

의아해하는 8황자.



"이제 우리는,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약희!"

"전 겁많은 사람이니, 붙잡지 마세요.."


눈 속에서 8황자와 이별을 선언한 후 울며 달려가는 약희는...



넘어졌다가 8황자와의 아픈 추억이 떠올라 그냥 쓰러져있고ㅠ.ㅠ 그 뒤로 보이는, 왠지 예상이 가는...



역시 타이밍 딱 맞는 1+1형제.



13황자가 걱정스러운 말투로 왜 그러냐며, 미끄러졌냐고 묻자 약희는 데려다 주라고 합니다.



다리 다쳐 걸을 수 없는 약희를 13황자가 당장 업으려 하자, 쓰예는 한 마디 하고. 언능 사람 불러오라고.



그 때까지 내가 잡고 있어줄테니까... (음?)



이 부분 보는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 정돈데, 그댄 지금 얼마나 아플지... 라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가사가 떠올랐어요.. 이별을 말한 약희도, 그 말을 들은 8황자도 가슴 아픈..



약희는 훌쩍 훌쩍 울고 있고. 눈도 오고..



"울지 마라. 울고 싶으면 방에 가서 마음껏 해. 밖에선 남들에게 민폐이기도 하고, 기분도 잡치니까."


기분도 잡친대ㅠㅠㅠ 약희는 울다가 이 말에 화가 나서. 황자님이고 뭐고 쓰예를 확 밀치는데.



다리에 힘이 없어 자기가 엎어짐ㅠ.ㅠ 캡쳐는 쓰예가 밀친 것 같이 보이네요.. 이거슨 악마의 편집?!



일으켜 세워주려고 손 내미는 쓰예에게 눈덩이 뭉쳐서 던지는 약희.



쓰예는 망토로 재빠르게 회피!

반사신경도 좋아라..



갑자기 시작된 그들의 눈싸움..

아니, 정확히는 약희는 던지고 쓰예는 막고. 쓰예의 망또는 참으로 유용합니다. 눈도 막고 비도 막고ㅋㅋ 우산이 따로 없다는!



"너처럼 굴면 누가 아껴주겠느냐."


걱정마요. 니가 아껴줄거니까>_< 분한 마음에 약희는 씩씩...



내관들 데리고 온 13황자는 "왜 또 (눈 속에) 앉아있어?"라며 의아해하면서. 내관들에게 약희 조심히 부축하게 하고.



"약희 소저를 궁으로 모셔가서 어의에게 보여라."


라고 하는데 약희는 꾹꾹 뭉쳐 둔 회심의 일격을ㅋㅋㅋㅋㅋㅋ 쓰예에게 날리지만.



쓰예는 만능 망토로 다 막아냅니다.



이 모습을 보며 13황자는 낄낄 웃고. 쓰예는 아무 일 없었던 듯 모른 척하기xD


사실 소설에서는 쓰예는 망토가 없어 약희의 마지막 일격은 피하지 못하고 옷에 묻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도 웃었다고ㅋㅋㅋ 뭐든 막아내는 만능 망토는 신의 한수^ㅅ^b

8황자 헤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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