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창고 스페셜티 원두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G1 후기
원래는 산미가 강한 원두를 선호하지 않았고 쓴맛나는 커피를 좋아하는 취향이어서, 산미가 있다면 무조건 피하는 정도였다. 그러다 인스타그램에서 서포터즈나 체험단 활동을 하고 많은 원두를 경험해보게 되면서, 산미가 어느 정도 있는 원두의 매력을 알게 됐다. 적당히 산미도 있으면서 쓴맛 1도 없고 단맛나는 원두도 내 취향이라는 걸 알게 된..♥ 마침 커피창고 2월 이달의 원두가 무려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g1★ 스페셜티 등급 원두였기에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2월 이달의 원두였던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그리고 달보드레 블랜드,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도 함께 샀다. 클레버 드리퍼 1~2인용 쓰고 있었는데 여러명이서 마실 때 필요할 것 같아 3~4인용도 다시 사게 됐다. 그냥 처음부터 3~4인용 살걸 그랬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