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드리퍼] 감성의 블루보틀 드리퍼 내돈내산 후기, 핸드드립 레시피
오랜만에 쓰는 내돈내산 후기. 그냥 막 찍어도 감성있고 예쁜 블루보틀 드리퍼✨ 칼리타, 하리오 등 유명한 드리퍼들도 너무 많지만, 인스타에서 보고 빠져 감성 하나로 사게 됐던 나의 첫 핸드드립 드리퍼! 개인적으로 홈카페에서 카페 로고 새겨진 머그 쓰는 걸 좋아한다. 홈카페에서 카페 감성내기 좋고, 스벅 세이렌도 좋아하고, 블루보틀도 좋아하는 편💙 실제 블루보틀 매장에서도 쓴다는, 블루보틀 로고가 예쁘게 새겨진 드리퍼, 킨토 카라페(드립서버), 그리고 블루보틀 머그까지. 가격 때문에 좀 망설였었지만, 이렇게 찍어두니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세트로 산것 같지만 사실은 드리퍼, 필터, 킨토 카라페, 머그 2개 다 각각 개별로 구매했다. 처음 구매할 즈음엔 직구를 해야 할지 그냥 국내에서 사야할지 고민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