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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사했다! 자전거도 타야 하고 나무집도 사야 하니 좀더 넓은 집을 찾다가, 처음 마음에 들었던 앵커포인트 부두의 로블스 가족이 살던 집으로 입주했다🏠 오션뷰에 나무집도 있고 구조가 넘나 좋아서 마음에 들었지만, 알고 보니 이 부지는 또 진동구역이었다!😅 지난 집에서 지진을 지겹도록 겪었으니 이 부지에선 부지 특성에서 해제해주었다._. *모든 사진은 한번 누르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축★ 드디어 집사방이 생겼다! 이 집이 오래된 구역 / 새로운 구역 이렇게 두 구역으로 잘 나뉘어져 있어서, 2층 한쪽 방은 집사에게 내주고 한쪽은 톰 방으로 했다. 쉴 땐 푹 쉬라고 아기방과 멀리 배치해줬다ㅋㅋ 다른 방들은 창문도 큼직큼직한데 요긴 어둠의 자식마냥 창문도 작다(...) 10대 청소년이 되어도 ..
그로잉투게더 확장팩 1, 2편은 너무 의식의 흐름 수준으로 써서 3편은 좀더 다듬어서 써보려고 했는데.. 또 틀려먹었다(..) 드디어 영아를 벗어나 유아가 된 톰과 함께👦 *모든 사진들은 한번 누르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어요! 톰이 유아가 되었으니 영아용 요람을 유아용 침대로 바꿔주었다. 이층 침대 아래층에 두는게 미안하지만 집사와의 동거를 위해 어쩔 수 없단다*-_-* 그래도 뷰는 제일 좋음.. 가보 보관함은 우리 가족의 노인 심 누군가가 가보로 설정을 안해서 그런가? 누구나 무언가를 넣을 수 있어 잡다한 게 많이 들어가 있다. 굴러다니던 장난감이라던가, 남은 음식이라던가(..) 예쁜 마을이 뿌얘졌다. 애기들 미세먼지..👦👶 공청기도 없는데 안돼ㅠㅠ 얼른 초록초록해지길 바라며 급히 에너지 효율장치 ..
본격 영아 육아 체험해보기에 앞서.. 전에 집이 너무 좁고 스샷 찍기 어려운것 같아서 다시 이사시켜주었다. 아무래도 신생아+영아 동시 육아는 빡셀것 같아 신생아 아기는 아빠 레오에게 잠시 보내주었다^_ㅠ *사진들은 한번 누르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동 템들이 예쁜게 많아서 이리저리 배치하는 재미가 있다☆ 아기 울타리도 생겼다 ㅋㅋ귀여웡..👶 아가방 바로 옆 안방에서 아치문으로 드나들 수 있게 바꿨다. 안방에서 뒤집기 연습하는 중! 안방에 집사 침대를 놓고 나니 도저히 컴터를 놓을 수가 없어 결국 거실로 뺐다. 더 크면 이사가야지..🎈 겨울이라 황량하게 찍혀버렸지만 이 동네가 좋았던 이유는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물놀이터 때문ㅋㅋ 뭐니뭐니해도 인프라가 최고..❤ 문센 느낌인 줄 알았는데 강의 같은..
심즈에 열린 영아 세계관 소식에 오랜만에 쓰는 심즈4 플레이 일지:D 사실 그 동안 발표한 시골팩이나 하이스쿨이나 키트 등.. 플레이는 다 해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컨텐츠 양이 너무 너무 방대한 탓에 캡쳐하다 포기하게 됐었다는😂 오늘은 그로잉 투게더 확장팩 플레이 리뷰 스타트으🎈 *모든 사진들은 한번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발표 당시부터 사실 굉장히 시큰둥했다. 요즘 심즈가 뜸해져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싱글 청년심 위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더 시큰둥.. 원래 있던 유아 컨텐츠도 잘 안하고 패스하기 일쑤인데 영아 컨텐츠라..?🤔 그동안의 아기들은 사실상 젖병-기저귀-사교행동 같은 기계적인 돌봄만 가능해서 참 재미없는 상호작용이었는데, 요번 업뎃으로 좀더 현실 육아에 가까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