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4회 : 13황자와 지기가 된 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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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황자 혼례식 날, "다짜고짜 둘 다 마음을 다쳤으니 함께 가자" 라며 약희를 끌고 가는 13황자!

13황자는 약희가 10황자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있고

약희는 13황자가 명옥 공주를 좋아하는 줄 오해하게 됩니당


실상은 약희는 그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혼사에 회의감을 느낀 것이고

13황자는 어마마마의 기일 날이었지만 황제 조차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죠 :( 정말 씁쓸할 듯.



8황자와 약란은 돌아오지 않는 약희를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둘은 신나게 술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달은 3백년 후와 똑같다며, 예전에 황자님은 책에 나오는 이름이었는데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며ㅋㅋ




'오케이' = '괜찮다' 라는 뜻이라며 알려주고

약희는 자신이 다른 시대 사람이라며 3백 년 후의 사람이라고 술 취해서 말을 하는데 ㅋㅋㅋㅋ

13황자는 아 얘가 완전 취했구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 봄.



술에 취해 쓰러진 약희를 박력있게 안아들고 집으로 향하는 둘ㅎㅎ

이렇게 약희는 다른 사람들에게 10황자에 이어 13황자와 썸씽이 있다는 오해를 받게 됩니다.

이후 둘은 남녀 사이에도 서로를 챙겨주며 진실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지기가 되죠 :)







또다른 13황자 짱친이자 이후에 13황자의 정인이 될 녹무와의 만남.


생각중

쓰예는 없는 장면들이지만 13황자와의 이런 우정을 나누는 장면을 캡쳐해보고 싶어서 해봤음> <

다음 포스팅은 대망의 백문백답 장면?


보보경심 / 리뷰 / 다시보기 / 캡쳐 / 오기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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