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감성 테이블웨어 추천 / 세임디 마레 플레이트, 커피잔 세트 내돈내산 후기
요즘 가장 자주 쓰는 홈카페 테이블웨어는 세임디 same.d ! 오늘의집이나 인스타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프랑스 파리 감성을 더한 브랜드로 특유의 레터링이 정말 예쁜데, 명예파리지앵 활동을 하며 애정이 더 더 깊어졌다. 사진은 여름 휴가가 끝난 그 다음날, 어쩌다 보니 제주도에서부터 가져온 솔티카라멜 휘낭시에와 로투스 휘낭시에가 있어 같이 플레이팅했다. 여름동안 몹시 더워서 내내 아이스 라떼만 찾다가, 이날은 갑자기 따뜻한게 끌렸다. 에어컨 아래선 뭔들🥰 오랜만에 라떼아트 시도했다가 망해서 휘적휘적 해줬다(...) 너무 오랜만에 따뜻한 라떼를 마시다 보니 버벅대기도 했고, 아무래도 맥널티로는 스팀하기 어렵고, 전자렌지로 우유를 데워 밀크포밍을 따로 해주다 보니 실패 요인이 많다..(라고 믿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