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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할로윈 느낌으로 은근 잘 쓰고 있는 스타우브 호박 꼬꼬떼에 담은 파스타🍴계란찜만 해먹다가 파스타 담아보니 이것도 나름대로 귀엽다.이제 슬슬 트리를 꺼내봐야 할 차례인가 =3핸드드립을 더 자주하게 되는 요즘, 시크한 블랙의 커피창고 허니콤 드리퍼와 드립포트를 사용해보았다. 뒤로 보이는 타이거즈 춘식이 ㅋㅋㅋ... 코시 우승 다음날 찍은 거라 한참 취해있었다😂 😂 커피창고 허니콤 드리퍼는 스텐필터로 종이필터로 드립한 커피와는 또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는데, 스텐필터로 내리면 뭔가 오일리하고 진한 느낌?으로좀더 묵직한 맛을 즐길 수 있다.원래 이 드리퍼 로즈골드 컬러로 내돈내산 했었는데, 블랙 컬러가 시크하고 더 예쁜 것 같다.생각보다 고급지고 예쁜 컬러에 드립포트와 나란히 쓰니 넘 찰떡..♥블..
오랜만에 쓰는 내돈내산 후기. 그냥 막 찍어도 감성있고 예쁜 블루보틀 드리퍼✨ 칼리타, 하리오 등 유명한 드리퍼들도 너무 많지만, 인스타에서 보고 빠져 감성 하나로 사게 됐던 나의 첫 핸드드립 드리퍼! 개인적으로 홈카페에서 카페 로고 새겨진 머그 쓰는 걸 좋아한다. 홈카페에서 카페 감성내기 좋고, 스벅 세이렌도 좋아하고, 블루보틀도 좋아하는 편💙 실제 블루보틀 매장에서도 쓴다는, 블루보틀 로고가 예쁘게 새겨진 드리퍼, 킨토 카라페(드립서버), 그리고 블루보틀 머그까지. 가격 때문에 좀 망설였었지만, 이렇게 찍어두니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세트로 산것 같지만 사실은 드리퍼, 필터, 킨토 카라페, 머그 2개 다 각각 개별로 구매했다. 처음 구매할 즈음엔 직구를 해야 할지 그냥 국내에서 사야할지 고민하다가..
여전히 추운 날씨지만 오늘은 아이스 드립커퓌🧊 오늘의 커피는 커피창고 스페셜티 원두 '르완다 부산제'로 드립했어요:D 르완다 원두는 처음 접해봤는데요. '부산제'라는 이름이 뭔가 신기했는데 르완다 지역 이름이라네요! 스페셜티 등급답게 개봉하자마자 향미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 커핑노트 꿀, 사과, 천도복숭아, 달고나 ✔ 테이스트맵 신맛(4), 쓴맛(2.5), 단맛(4), 바디(3.5), 향미(4) ✔ 로스팅포인트 city ✔ 추천 추출법 핸드드립 & 모카포트 클레버 드리퍼로 원두량 20g 정도 맞춰서 아이스 드립했구, 산미가 너무 강할까봐 살짝 걱정됐는데 새콤한 산미가 아니라 적당한 단맛이 같이 어우러져 밸런스 좋은 산미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커핑노트엔 사과, 복숭아도 있었는데 저는 왠지 오렌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