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18cm 내돈내산 구매 후기 + 무쇠솥 관리법
인스타그램이나 방송에서 솥밥이 많이 나올 때 점점 관심이 가다가 올해 초 오늘의집 특가로 떴을 때 냅다 사버린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그간 '뭐 밥맛이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어?'하는 생각이 컸어서, 내가 전기밥솥을 두고 무쇠 주물냄비를 비싼 돈 들여 살 줄은 몰랐는데, 쓰다 보니 기존에 있던 전기밥솥에 손이 잘 안가게 된다. 마성의 스타우브랄까 ?🤍 구매 후기 컬러는 원래 화이트트러플을 사고 싶었으나 당시 재고가 없어 그레이로 선택했다. 진짜 고민 많이하고 더 기다리려다가 결국 그레이 택한건데 실물 보니 막상 그레이도 좋았다. 화이트트러플이 더 예쁘긴 하겠지만, 부담없이 쓰기엔 그레이가 더 나을지도..?! 나의 인생 첫 솥밥은 명란솥밥-! 사실 명란이 한개밖에 안남아서 송송 썰어 올려주었는데, 그래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