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십리도화] 야화x백천 중심 영상 모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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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x 백천

다섯 번째 영상 모음


동황종을 봉인하고 떠난 야화. 그리고 그 후...

[56회~58회]




56화. 야화의 희생으로 동황종 봉인!!, 백천은 ′폭풍오열′

"천천, 천천... 지금껏 난... 당신 하나만을 사랑했어요. 부디... 나를 기억해줘요. 절대... 날 잊지 말아요..."




56화. 야화 편히 보내주자는 묵연 말에 백천, ′현실 부정′

"...관을 준비해라. 야화를 편히 보내줘야지."
"사부님, 저한테 그런 농담 마세요... 전 기다릴 수 있어요. 7만 년보다 더 긴 시간도, 얼마든 기다릴 수 있어요. 정말이에요...

야화도 꼭 돌아올 거예요.
꼭 돌아올 거예요..."




56화. 백천, ′초점 잃은′ 눈으로 죽은 야화만 바라볼 뿐..




56화. 낙서, 백천에게 막말 ′뻔뻔하게 내 아들 독차지해?!′

"당신이 인간 소소였을 때, 야화는 당신을 위해 모든 걸 내주고 태자 자리까지 버리려 했어요! 당신은 상신이 되기 위한 정겁이었다지만, 야화는 무슨 죄예요? 야화는 당신을 만나고부터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었어요! 야화는 당신을 위해 모든 걸 희생했는데, 당신은 뭘 했죠?"




57화. 야화 떠나보내며 정리하는 백천.. ′멈추지 않는 눈물′

"내 신분은... 참 쓸모없는 것 같아요.
내가 인간이었을 때는, 감히 당신을 넘보지 못했고.. 지금은 청구의 여군인 몸인데도 당신을 붙잡을 수 없으니... 나는 왜 이럴까요?
.
.

우리가 함께 보냈던 날들을 난 영원히 기억할 거니까요... 내 가슴에 꼭꼭 담아둘게요. 절대 잊지 않을게요..."




57화. 백천, 마지막 이별 키스하며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지난 몇백 년동안...
고생 많았어요-"




57화. 백천 곁으로 다시 ′돌아온′ 야화..?!

"그동안, 내내 생각했어요... 만약에 나도 소멸해버리면 당신한테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다 또 걱정이 됐어요.
내가 사라지면, 당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
.

야화, 야화!.."




57화. [맘찢] 꿈에서라도 서로 못다 한 말 전하는 백천-야화

"알아요, 다 알아요...
당신을 믿어요-"

"9월 초이틀이 정말 좋은 날인데... 놓쳐버려서 아쉽네요."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 난 당신만 있으면 돼요. 함께할 수만 있다면..."




최종화. 3년 만에 깨어난 야화, 백천 향해 '전력질주'

"묵연... 묵연 상신."
"어서 십칠에게 가거라. 널 3년이나 기다렸어-"

"감사합니다... 형님."




최종화. 백천, 살아 돌아왔다던 야화가 보이지 않아.. '눈물'

"사부님! 야화, 야화는요?
야화는 어딨어요..."




최종화. [애틋한 재회] 십리도화림에서 다시 만난 야화♥백천

"천천,
이리 와요."




최종화. 믿기지 않는 현실에 백천, '내가 꿈꾸는 게 아니죠?' (엔딩)

"그 때 난 확신했어요.
소소든 천천이든
당신은 내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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