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에도 부담없이 즐기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오늘의 커피는 커피창고 디카페인 블랜드로 내려봤어요.
디카페인 블랜드
카페인이 없는 커피의 기준은 97% 이상 카페인이 추출된 것을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요. 마운틴 워터 프로세스를 이용해 카페인을 제거했는데, 멕시코의 가장 높은 산, 피코 데 오리사바 빙하의 맑고 깨끗한 물을 이용해 카페인을 제거하는 가공법이라고 합니다.
✔ 커핑노트: 초콜렛, 브라운슈가, 오렌지
✔ 테이스트맵: 신맛(2), 쓴맛(3), 단맛(3), 바디(4), 향미(3)
✔ 로스팅포인트: fullcity
✔ 추천 추출법: 핸드드립, 모카포트, 에스프레소
이번에 커피창고에서 새로 나온 디카페인 블랜드인데,
기존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산지의 배합으로 각각 장점을 살려
산미는 적고 고소하면서 쓴맛 단맛 밸런스가 좋더라고요.
✔ 블루보틀 드리퍼를 이용해 아이스 드립하기
얼음 5~6개 정도 넣어두고, 저는 좀 연하게 먹고 싶어서 원두 16g 정도 넣고 물양은 세번 나눠서 240g 정도 한것 같아요. 드립 시간은 사진 찍다 보니까 3분을 조금 넘겨서 쓴맛이 더 강해졌어요. 다음엔 2분 30초 내로 끊어야겠습니다★★
커피창고는 업계 최초 일요일까지 로스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원두가 필요할 때 주문하면 로스팅 시작 후 출고되어 신선한 원두를 받아볼 수 있어요.
✅ 카페인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원두
✅ 산미 적은 부드러운 디카페인 원두 찾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커피창고 (@coffeechanggo)
홈카페의 시작, 커피창고
매일이 행복한 나만의 원두커피
www.coffeecg.com
커피창고 서포터즈 7기 Instagram @my_maytime
Blog 안개낀 아침의 데이트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