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성하는 보보경심 리뷰는 민민공주의 등장과 함께!
연회 중에도 이어지는 약희와 쓰예의 눈빛 대화! 편입니다.
화질 더 좋은 거로 캡쳐해봤는데 보정을 티스토리로만 했더니 화질 똥망...^_ㅠ
자막은 노래 자막과 대사가 섞여 있어요. 대사인 부분은 따로 아래 써 두었습니당:0
보보경심려
변방으로 출새 나간 황제와 황자들, 그리고 약희..
몽골왕이 황제에게 보마 두 필을 바친 기념으로 연회가 열립니다.
달의연인
4황자
황자들에게 권주가를 부르며 춤을 추는 붉은 옷을 입은 여인(=민민공주) + 몽골인들 등장!
윤진
쓰예는 혼자서도 벌컥벌컥 :D
몽골인들 사이로 살짝 보이는 약희와 옥단.
쓰예는 얌전히 자작 자작하며... 자기 차례 기다리는 중!
드디어 내 차례:P
그리고 흥미롭게 보고 있는...
왠지 흐뭇하게 보고 있는 약희.
과연 얼음같은 사람이 불 같은 친절을 어찌 막을까... 라며 민민공주에 어떻게 대처할지 흥미진진해하면서.
옥단에게 미션 주고 다시 쓰예 관전모드.
약희가 쓰예를 보는 시점.
쓰예는 공주가 권하는 술 받아 고대로 벌컥벌컥XD
쓰예가 표정 하나 안 변하고 깔끔히 원샷하자
누가 얼음황자 아니랄까봐... 정말 표정이 없네, 내가 졌다 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시선이 따가웠는지 문득 약희 쪽으로 고개 돌려보는 쓰예.
쓰예가 약희를 보는 시점.
다소 흐뭇하게(?) 보다 딱 걸린 약희는..
(정색)
분명 날 보고 웃고 있었는데에... 하는 표정.
이렇게 쓰예와 약희의 짤막한 눈맞춤(?)이 끝나고..
민민 공주는 다른 황자들에게도 권주가 부르고 나서, 다른 몽골인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연회의 흥을 더욱 돋우는데...
원작
민민공주는 다시 춤추며 쓰예 쪽으로 다가오고.
리뷰
몽골의 흥겨운 멜로디에 덩달아 신난 궁녀 3인방.
편하게 관람 중인 쓰예.
그걸 지켜보는 약희...
약희는 춤추는 민민공주 모습을 보다 급 생각에 잠겨 멍해집니다. 그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쓰예는 또 그 와중에 약희 생각나 힐끔:>
약희는 뭔가 복잡해진 표정..
그간 비록 의도치는 않았지만 약희가 쓰예에게 관심이 많음을 13황자와 쓰예 자신에게 표현했었기 때문에, 쓰예는 이런 약희의 표정을 보고는 혹시 질투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을 것 같았어요. 워낙 보는 타이밍이 절묘했기도 했고..
무튼 연회 중간 중간에도 자신을 신경 쓰는 것 같은 약희를 자기가 더 신경 쓰고 있는! 쓰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_<♥
그리고 여기서 빠질 수 없는 보너스 컷: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