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 날의 브런치 타임;)여름 휴가를 일찍 다녀온 다음 날이었던 것 같은데,아보카도가 맛있게 딱 후숙이 잘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베이글에 버터 대신 요거트 슥슥 바르고 잘 익은 아보카도 잘라 올려주면 아보카도 오픈 베이글 완성🥑 이 날은 원래 따아를 마시려고 드립하는데 드립하는 동안 날씨가 정말이지 너무 너무 더워서결국 아이스로 선회했다🧊(얼음이 두배로 들었다는 사실😅 😅 ) 원두 정보커피창고 케냐 피베리 ✔️커핑노트 : 오렌지, 견과류, 조청 ✔️테이스트맵 : 신맛(3), 쓴맛(3), 단맛(3), 바디(3), 향미(3) ✔️원두등급 : Peaberry, FAQ ✔️추천 추출법 : 핸드드립, 모카포트 피베리 품종은 처음 접해봤는데, 전체 커피나무 중 약 10% 생산되는 만큼 희귀하고 가격이 더..
원래는 산미가 강한 원두를 선호하지 않았고 쓴맛나는 커피를 좋아하는 취향이어서, 산미가 있다면 무조건 피하는 정도였다. 그러다 인스타그램에서 서포터즈나 체험단 활동을 하고 많은 원두를 경험해보게 되면서, 산미가 어느 정도 있는 원두의 매력을 알게 됐다. 적당히 산미도 있으면서 쓴맛 1도 없고 단맛나는 원두도 내 취향이라는 걸 알게 된..♥ 마침 커피창고 2월 이달의 원두가 무려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g1★ 스페셜티 등급 원두였기에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2월 이달의 원두였던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그리고 달보드레 블랜드,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도 함께 샀다. 클레버 드리퍼 1~2인용 쓰고 있었는데 여러명이서 마실 때 필요할 것 같아 3~4인용도 다시 사게 됐다. 그냥 처음부터 3~4인용 살걸 그랬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