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 무선 충전식 LED 버섯 램프 터치 쁘띠 무드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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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취침등이나 무드등, 독서등 용도로 둘 단스탠드 조명이 필요해 검색하던 중, 이 귀여운 조명이 눈에 들어와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었었던 무드등이다.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는 말에, 구매에 좀더 참고하시길 바라며 블로그에 좀더 상세한 실사용 후기를 남겨본다.

실물 컬러

로이체버섯램프
로이체 터치 쁘띠 무드등 (a.k.a. 버섯램프)

버섯을 닮은 램프 모양에 역시나 실물도 너무 귀여운 무드등🍄 컬러는 아이보리, 화이트가 있는데, 밀크글라스 같은 색감이 예뻐보여서 아이보리로 선택했다. 한쪽 태그엔 굿모닝, 다른 한쪽엔 굿나잇이 써져있다. 홈카페 소품으로 쓸땐 시간에 따라 굿모닝/굿나잇 태그가 보이게 찍기도 한다! 귀여웡🥰

로이체터치쁘띠무드등후기
아이보리는 따뜻한 오렌지빛 조명색

불을 켰을 때 전구색(아마도 2500-3000K 정도)의 따뜻한 오렌지빛 무드로 은은하게 밝혀주고, 밝기는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딱 취침등, 무드등으로 적합하다. 개인적으론 독서등으로 쓰기엔 너무 전구색이라 어두운 느낌이다. 크림색의 불빛을 선호한다면 화이트를 선택할 것을 추천🤍

사용법

바닥터치로간단히껐다켜는무드등
바닥 터치로 간단히 껐다 켜기!

이 조명의 포인트는 터치 무드등 답게, 바닥을 살짝 터치해주면 간단히 껐다 켰다 할 수 있다. (사실 저렇게까지 높이 들지 않아도 살짝만 해도 온오프가 쉽게 가능하다)

설명엔 갓을 터치하라고 되어 있는데, 쓰다보니 그냥 저렇게 바닥 터치하는게 더 편했다!

내가 느낀 장단점

취침등수유등추천버섯램프
작고 귀여운 버섯 램프

크기가 작고 귀여워서 홈카페 소품으로도 쓰기 좋고, 요즘 자기 전 취침등으로 정말 잘 쓰는 중.. 작고 가벼운 소재라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여기저기 옮겨 쓰기 쉽다.

✔ 특히 1시간 뒤에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서 자기 전 켜두었다가 알아서 꺼지는 센스★ 딱 무드등이나 취침등, 수유등의 용도로 좋을 것 같다.

led 밝기가 평소보다 어둡다 싶으면 배터리가 방전된 거니 충전해서 다시 쓰면 된다. 충전 케이블이 요즘 많이 쓰는 c타입이 아닌 건 조금 아쉽긴 하다. 

2시간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사용 가능하다니, 취침등으로 쓴다고 가정하면 사용 빈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2주에 한번쯤 충전하면 될것 같다!

 

구매 정보

홈카페소품으로활용한무드등
홈카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작고 귀여운데 기능도 많은 이 아이! 이 조명은 해외에서도 판매중인데 국내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국내에서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또 다른 브랜드에서도 같은 디자인으로 판매중인데(대신 굿모닝/굿나잇 태그는 다름) 로이체 조명은 무료배송임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한다! 게다가 이번주 오늘의집에서 오늘의 딜에 떠서 쿠폰까지 받아서 할인 적용해 구매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딜] 무선 충전식 미니 터치 버섯 램프 감성 LED 무드등 스탠드 RML-120

-0% 12,900원, 무료배송. 리뷰 4.9점, 53개

ohou.se

*이 포스팅은 오늘의집 큐레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